DSC_0290_1040현충일 추모식, 다운타운, 센트럴파크에서 거행
 
지난 11일, 다운타운과 센트럴파크에서  현충일 추모식이 거행되었다. 오전 10시, 밴쿠버 다운타운 빅토리아 스퀘어에서 열린 현충일추모행사에는 김건 주밴쿠버총영사관, 이상진 재향군인회회장, 정택운 해병전우회회장이 참석해 헌화하고 추모했다. 오후 3시에는 버나비 센트럴파크 내 평화의 사도 앞에서 현충일 추모식이 열렸는데 연아마틴 상원의원 및 한인단체장들, 6.25참전 캐나다군인(KVA)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건하게 거행되었다. 이우석 6.25참전유공자회회장은 “민주주의를 위해 순직한 모든 참전용사들을 기억하고 감사드린다”라고 추모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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