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밴쿠버총영사관 측은 오는 3월 1일부터 온라인 예약을 확대한다. 월/화/수는 온라인 예약 후 방문 가능하며 목/금은 워크인 전용으로 예약없이 16층 민원실에서 오전 8시부터 배포한다. 또한 매월 10일, 25일 예약사이트를 오픈한다.
한편 비자 접수는 확대하고 공증 접수는 축소한다고 밝혔다. 비자 접수는 현재 오전 진행만 했으나 종일 접수로 진행한다. 공증 접수는 현재 종일 업무에서 오전업무로 축소한다.
총영사관측은 “영사관이 위치한 빌딩 1층은 모든 입주자가 사용하는 공용 공간으로 1층 소파에서 장시간 머물거나 식사를 하지 않도록 주의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