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참전유공자회(회장 이우석)은 14일 오전 11시 30분 호국회관(버나비)에서 정월 대보름 잔치를 열었다. 이 날 임연익, 박은숙 명예회원은 오곡밥, 나물류, 견과류를 준비해 유공자회 회원들과 함께 나누었다. 이우석 회장은 “정성껏 보름 음식들을 준비해 준 여성 명예회원들에게 감사하며 고향의 맛을 느꼈다”고 감사말을 전했다. 임연익, 박은숙 명예회원은 “어르신들이 한국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고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좋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