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캐나다서부지회(회장 이상진) ‘2019 개선총회 및 차기회장 선출식이 오는 2월 8일(금) 오후 12시, 포트 무디에 위치한 Old Orchard Hall에서 열린다. 이를 위해 지난 16일 재향군인회 임원진들이 코퀴틀람의 식당에서 모여 회의를 가졌다. 권정순 부회장은 “지난해 12월부터 신임회장 모집 공고를 내고 회장 입후보를 기다렸다”며 “18일 이후 신청자가 없으면 재향군인회 추천에 의해 선출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 날 2월 8일 열릴 개선 총회에 대한 준비와 신임 회장단 선출 및 인수 인계에 대한 임무 분담이 있었다. 또한 재향군인회 측은 22일에 열리는 가평식 제막식 행사 및 동포와의 만남 행사 준비에도 참여하고 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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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남기고 나아갈 방향 제시할터

재향군인회 전 회장단 신년 모임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회장 이상진)은 8일 코퀴틀람의 식당에서 전 회장단(이유성, 이우석, 신양준, 서정국, 송요상, 손병헌, 장성순) 신년 모임이 열렸다. 이 날 행사에는 이유성 1대 회장, 이우석 2대 회장, 송요상 4대 회장, 손병헌 5대 회장, 장성순 6대 회장 및 6.25 참전유공자 회원 및 권정순 부회장, 서상욱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서상욱 사무처장은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의 역사와 활동을 기록하고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의논하는 자리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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