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사회 한인사회에 마스크 전달

 

대만경제문화부(앤디첸부장), 앤캉주의원, 티제 리빙(대만문화협회)는 지난 9일 625참전유공자회, 해오름문화학교에, 10일 밴쿠버여성회와 뉴비스타 한인입주자에, 11일 한인노인회에 마스트를 기부하며 다문화 사회의 좋은 본보기를 보여주었다.
앤디첸 부장은 “대만사회와 한인사회는 많은 공통점이 있고 항상 친구로 지내왔으며 코비드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시민봉사부 앤캉 장관은 “625참전유공자 어르신들이 어려운 시기에 이 작은 선물을 통하여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인사회에 전달된 마스크는 장민우 서울시의회홍보대사의 주선으로 Kuo Hua 무역회사가 대만경제문화부를 통하여 기증 된 것 중 일부를 기증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