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아마틴, 넬리 신 및 연방보수당의원 인종차별 반대 메세지 전달

 

연방보수당 연방의원으로 이루어진 BC 위원회가 지난 10일 인종차별 반대 메세지 영상을 발표했다. 이번 영상에서 연방의원들은 코로나 19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아시아 등 이민 캐나다디언들을 대상으로 충격적인 인종차별 및 폭력이 일어나는 현실을 실감하며 이런 일이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연아마틴 상원의원과 넬리 신 하원의원도 영상에 참여해 “어떤 캐나다인도 피부색, 민족성, 또는 종교로 인해 두려움 속에서 살거나 불안감을 느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