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주 연구원 특강과 함께

글 이지은 기자

 

무궁화 여성회(회장 김인순)은 12월 15일 오후 5시 앤블리 센터(버나비)에서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 날 배문수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장 및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성주 연구원의  ‘오마니 일 없습네다’ 이 라는 주제로 특강이 있었다. 이성주 연구원은  “북한에선 오마니는 엄마도 되고 오만가지란 뜻도 있다.  어머니를 생각하며 무궁화 여성회에 들려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특강 후 무궁화 여성회는 저녁 식사.  회원 가족들 소개, 선물 나누기, 게임 등을 통해 한 해 마무리를 했다. 김인순 회장은 “특강 및 게임 등을 통해 의미 있는 시간과 흥겨운 시간을 한해 동안 수고한 회원들과 함께 보내게 되어 감사하다”고 인사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