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경희대 체육관 소속IMG_8358 (1)_1040

지난 5월 켈거리에서 열린 전국 태권도 대회 및 대표 선수 선발전 (2017 Canadian National Taekwondo Championship & National Team Trial)에서 밴쿠버 경희대 체육관(김동근 관장) 소속 참가선수 5명이 청소년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
국가대표로 선발된 선수들은  U17 Freestyle Poomsae (창작품새)부분에서 우승한 남자부분 김지환(JIHWAN KIM), 최지원(RYAN CHOI)과 여자부분 김혜민(CECILIA KIM), 최지은(JAMIE CHOI),, 서리나(SERENA OBYED) 들이다. 이 선수들은 오는 8월 28일 ~ 31일 코스타리카에서 열리는 세계대회 (2017 Pan American Junior & Cadet Taekwondo Championship) 출전권을 획득했다.
특히 BC주에서는 품새부분에서 처음 출전한 대회여서 의미가 크다.
밴쿠버 경희대 태권도 체육관 시범단은 지난 5월에 개최되었던 밴쿠버총영사배 태권도 대회에서 태권도 시범을 선보여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김요한 코치는 “오는 8월 5일 한인문화의날, 8월 7일 캐나다 플레이스, 8월 8월 빅토리아 국회의사당 앞에서 대한민국 국기원 팀과 함께 시범을 할 예정이다”라고 한인사회의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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