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자회 터키 재난구호금 천달러 본사에 전달
삶 소사이어티 유공자회에 선물

 

6.25참전유공자회(회장 김태영)은 20일 패밀리 데이를 맞이하여 유공자회원들이 호국회관(버나비)에 모여 시간을 함께 했다. 김태영 회장은 “매주 월요일 유공자회원들과의 만남은 인생의 즐거움 중 하나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서정길 부회장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중지되었던 유공자회 이달의 생일잔치가 2월 27일로 다시 시작합니다”라고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이 날 삶 소사이어티(회장 이승숙)의 장진희 사무장이 호국회관을 방문해 건강식품과 간식을 전달했다. 장 사무장은 “한인사회의 어르신들이 건강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강영 (ROTC 4기) 씨가 유공자회를 방문해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한편 6.25참전유공자회는 터키 재난구호금 천달러를 밴쿠버교육신문에 전달했다. 밴쿠버교육신문은 터키 구호단체에 전달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