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TA 밴쿠버지회 정기총회 및 송년파티 개최

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 밴쿠버지(지회장 황선양)은 Executive Hotel (코퀴틀람)에서 20일 오후 5시 정기총회와 오후 6시 송년파티를 개최했다.
이 날 정병원 주밴쿠버총영사, 안성준 코트라 관장, 최오용 옥타 대륙지회장, 석광익 한인신협 전무, 심진택 한인회장, 김성수 한인실업인협회장, 장남숙 코윈 캐나다회장 및 차세대 회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옥타 토론토지회 차세대 회원 7명이 참석해 함께 했다. 황선양 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2년간 침체적 경제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한 경제인 여러분 수고하셨고 내년에는 희망이 가득하길 바란다”라고 했다.
정병원 총영사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려운 시기에서도 옥타 밴쿠버지회가 노력하고 활발한 활동한 한해였다”라고 축사했다.
황 회장은 정병원 총영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석광익 한인신협전무에게 옥타 밴쿠버지회를 지속적으로 후원해 준 점에 대해 감사말을 전했다.
한편 식사 후 경품 추첨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송년 선물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