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OKTA 밴쿠버지회(회장 정용중) 차세대 무역/창업 스쿨이 27일 오전 9시 Executive Hotel에서 개막식을 한다. 매년 진행되는 OKTA의 가장 큰 이벤트중 하나인 무역/창업 스쿨은 27일부터 28일 양일간 진행된다.

옥타 관계자 측은 “이번 무역/창업 스쿨은 참가자들의 start up/ small business 선호분야에 맞는 solution 을 제공하여, 좀 더 실질적인 사업을 운영 할수 있도록 유명한 강사들과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라고 했다.

밴쿠버에 거주하고 있는 20-30대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행사이며, 총 참가자 60명 선착순이다. 올해는 물가 상승 및 성수기에 진행되는 행사인 점을 고려하여 보다 나은 예산 관리를 위해 무박으로 진행된다.

또한 26일 오후 5시에는 밴쿠버지회 활성화 대회가 열리며 옥타 본부 소개 및 사업 소개가 있을 예정이다. 참가비용은 129달러다. 자세한내용은 www.oktavancouver.com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