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참전유공자회 월례 모임 가져

밴쿠버 월남참전유공자회(회장 성준호)는 23일 오후 6시 버퀴틀람의 식당에서 월례모임을 가졌다. 2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준호 회장은 “코비드 팬데믹으로 월례회를 정기적으로 모이지 못하다 상황이 좋아지는 6월이후 다시 모임을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이 날 정기총회와 임원진 선출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참전유공자 신상신고서 총영사관 민원 출장에 대해 공지했다. 11월 8일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호국회관(7210 Mary Ave. Burnaby)에서 주밴쿠버총영사관 측의 민원 담당자가 출장 나와 신상신고서를 접수 받는다. 참석자는 마스크와 BC 백신 카드를 지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