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풀 교회(목사 김영남)은 26일 오전 11시 블루마운틴(코퀴틀람) 공원에서 6.25참전유공자회(회장 이우석)에게 점심 대접을 했다. 이우석 회장은 “더운 여름 유공자회원들을 위해 정성스러운 점심 도시락을 대접받아 감사하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김영남 목사는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자리가 마련되어 유공자회원들을 직접 만나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