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 정전기념일 및 한국전 참전용사의 날을 맞이하여 27일 온타리오주 브램튼의 메도우베일 묘지 공원에서 캐나다에서 3번째 가평전투기념비 제막식이 거행되었다.
재향군인회 캐나다동부지회 송선호 회장과 추진위원회의 지난 1년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으며 장민우 가평군홍보대사는 김성기 가평군수의 축사를 전달하며 수고하신 모든 분께 감사의 뜻을 표하였다. 제막식에는 엘리자베스 도우데웰 온타리오 주총독, 김득환 토론토총영사, 연아마틴 상원의원, 조성준 장관, 한국전 참전용사외 단체장들 80여명이 참석하였다.
장민우 홍보대사는 교민 수가 가장 많은 토론토 광역지역에 가평석이 세워져 기쁘게 생각하며 수고해주신 송선호회장님과 추진위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