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참전유공자회(회장 이우석)은 9월 27일 오후 12시 호국회관에서 추석맞이 점심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우애경 무궁화여성회 부회장이 송편, 우족탕, 갈비 등 푸짐한 식사를 준비해 대접했다. 이우석 회장은 “코비드 팬데믹으로 힘든 시기 6개월 동안 유공자회원과 독거노인들을 위해 반찬과 국을 가가호호 정기적으로 배달해 준 우애경 씨를 잊지 못한다“라며 “추석 맛있는 집밥을 준비해 대접해 준 정성에 감사하다”라고 감사말을 전했다. 우애경 부회장은 “늘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이 건강하시길 바란다”라고 했다. 이번 행사에 김성훈 신임경찰영사가 참석해 유공자회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