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밴쿠버한인노인회(회장 최금란) 43대 8차 이사회가 23일 코퀴클람 소재의 식당에서 열렸다.
이 날 행사에는 최금란 회장, 이사 12명, 정택운 한인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이사회서는 지난 이사회의 설날잔치 수입지출 결산보고, 노인회보 발간 보고 및 추석행사, 한인회관 이전 관련 추진 위원장 선정, 한인회관 하계 휴관 일정 등에 대한 방안을 토의했다.
최 회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의기소침한 일상을 보내고 있지만 노인회원들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안전을 지키며 활동을 하며 위로 받고 있다”며 “앞으로의 행사 및 활동 또한 이사들의 도움과 협조로 잘 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