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가평군홍보대사 위촉식이 랭리타운쉽 홀에서 27일 열렸다.
이 날 행사에서 잭프로즈 시장은 김성기 가평군수를 대신하여 장민우 씨에게 가평군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하였다. 김성기 가평군수는 “가평에서 위촉식을 하고 싶었지만 코비드로 인하여 오갈수 없는 상황으로 아쉽지만 캐나다에 최초로 가평석이 세워진 랭리에서 전달식이 이루어질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축사를 전했다. 장민우 씨는 가평석 추진위원회의 한 사람으로 가평석이 최초로 캐나다에 세우지는 과정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하고 이후에도 가평전투 승전 기념식과 행사를 통하여 가평전투의 의미를 교민들과 캐나다 친구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해 온 공을 인정받아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장민우 씨는 “미래창조의 도시 가평군의 홍보대사로 위촉받음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한국전에서 캐나다군이 가장 큰 공을 세운 가평전투를 알리고 가평군과 특산물 홍보에서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