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총회 정족수 부족

 

BC한인실업인협동조합협회(회장 김성수)는 지난 22일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정족수 부족에 따라 정관에 의거 1주일 뒤인 29일 화요일 오후 2시 총회가 재 개최된다고 발표했다. 재 소집시 오후 2시까지 정족수 부족일 시 1시간 뒤인 오후3시까지 기다렸다가 현재 참석인원을 정족수로 하여 총회의 개최를 진행했다. 이번 총회는 실업인협회의 제26대 회장의 단독 출마에 따른 인준과 2021년 결의된 정관의 제정 최종결의 및 결산보고를 주된 의제이다. 실업인협회측은 “회원들의 많은 참여와 특히 협회의 미래를 책임질 젊은 경영인들의 참여를 많이 독려 중이다”라고 밝혔다.
현재 실업인 협회는 2018년이후 4년 연속 흑자 경영을 유지하고 있으며, BC주 내의 어느 단체보다 안정이고 모범적인 협회로서 34년의 전통 속에 단 한차례도 불협화음이 없었던 유일한 단체로서 스몰비지니스 특히 가족중심의 소상공인 권익보호와 애로사항을 주정부 및 연방정부와의 정례회의를 통하여 전달하는 유일한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