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참전유공자회 캐나다서부지회(회장 성준호)는 27일 오후 5시 코퀴틀람의 식당에서 11월 월례회를 가졌다. 성준호 회장은 “폭우로 힘든 시기 이렇게 모임을 통해 회원들과 소통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 날 15 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월참 회의를 하고 한 해 마무리와 내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