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캐나다한국문화원(이하 문화원, 원장 이성은)과 해외문화홍보원(KOCIS, 원장 박명순)전라북도도청(도지사 송하진), 전라북도 도립국악원은 6월 1일에서 2일, 양일간 오타와 일대에서 한국주간의 대미를 장식하는 ‘전라북도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The heart of Korea-전라북도>를 주제로 하여 한복패션쇼, 전통국악공연, 서예 퍼포먼스, 문화체험부스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6월 1일에는 오타와에 위치한 랜스다운공원에서, 6월 2일에는 문화원과 대사관저에서 펼쳐졌다. 해당 행사는 전라북도의 ‘공공외교 한마당’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이며, 2019년 영국을 마지막으로 대면활동이 중단되었다가 이번에 캐나다를 방문하였다.

• 전라북도 공공외교 한마당 : 현지 한국문화주간, 한국 페스티벌 행사와 연계하여, 전라북도의 브랜드를 확산하고 공연, 전시, 체험 등 종합적인 전북문화를 소개하는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