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근 파워스터디 코퀴틀람센터 지점 원장 추천 도서

The Bully boys by Eric Walters

작가 에릭 월터는 1957년 생으로, 학교에서 1812년의 역사를 가르치는 도중 학생들의 역사지식 부재와 학생들이 재미있게 읽을 만한 역사책이 없다는것에 대해 실망하여, 학생들에게 좀더 역사를 재미있게 가르치기 위해 직접 책을 만들었는데, 그 역사 소설 책이 바로 ‘The Bully Boys’인것이다. 이 책은 제임스 피츠기본 (James FitzGibbon)이라는 영국 군인이 캐나다를 침공하는 미국 군대와 게릴라 전을 펼치면서 미군을 혼란스럽게해서 영국군이 승리를 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것이다.
이 소설에 등장하는 14살의 톰이란 소년은 우연히 미군병사들이 가게 상점을 약탈하는 것을 보면서 그들을 저지하게 되는데, 그 소년의 용감함을 본 제임스 피츠기본은 그에게 자기를 따라 군대에 합류하라 한다.
그 군대의 이름이 바로, Green Tigers 또는 Bully Boys 인것이다. 톰의 지리적 지식과 용맹함은 제임스 피츠기본의 지략과 합쳐서 그의 군대는 더 강해진다.
The Bully Boys책은 사실을 기반으로 한 역사 소설이며, 슬픈 전쟁의 역사를 빠른 전개를 통해 그려 나가서, 독자에게 충분한 읽을거리를 줄 수 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