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여성 관심도 높아
밴쿠버여성회, 글로벌 마케팅 강좌 가져

 

밴쿠버여성회(회장 미셀 김)은 제4차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창업 및 취업 두번째 프로그램으로 8월 29일 오전 10시 밴쿠버여성회 사무실(버나비 한남마트 3층)에서 ‘글로벌 마케팅 어떻게 시작해야할까요?’ 강좌를 열었다.
이번 강의는 정용중 전 옥타회장이 요즘 시대의 글로벌 마케팅, 우리가 할 수 있는 부분, 내수 마케팅의 국제시장으로의 확대, 옥타의 사례를 통해 수출, 시장조사, 분석, 진출계획, 마케팅 및 영업 전략을 설명했다.
또한 온라인 시대의 디지털 마케팅 분야에서는 전문화 현지화 할 수 있는 사업자의 아이템 선정, 인력, 자금 등에 대해 강연했다.
특히 밴쿠버 글로벌 비즈니스 분야에 대해 지사화 사업, 수출친구 맺기, 우수 한국제품 발굴 및 시장개척을 통한 사업 시작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정용중 강사는 옥타 캐나다서부지회의 전회장으로 활동하면서의 경험 및 노하우를 실제 사례를 전하여 호응도를 높혔다.
정 전옥타회장은 “이번 강의에 젊은 여성들의 수강이 많았다”며 “차세대들의 관심에 맞춰 글로벌 마케팅을 전하도록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