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9일 써리의 모식당에서 월남참전유공자회 캐나다서부지회(박춘희회장)의 총회 겸 송년회가 열렸다. 회원과 외부인사를 포함하여 40여명의 저물어가는 2022년 아쉬하면서 새해를 기대하는 시간이었다.
이우석 625참전유공자회 회장, 김성훈보훈영사, 박만호실업인협회장, 정용중 옥타 지회장, 김영필 해병대전우회장, 손상열 재향군인회장, 송요상 자유총연맹회장이 참석하여 월참유공자회의 송년행사를 축하하였다.
박춘희회장은 올 어려운 상황에서 회 모임에 많이 참여해주시고 회발전에 기여해준 회원들과 수고해주신 임원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내년에는 더욱 왕성할 활동과 친교를 나눌수 있는 모임이 되겠다고 다짐하였다.
월참회원이기도 한 이우석회장은 격려사를 통하여 전쟁중에 만난 전우들과 뜻깊은 시간을 있어 더욱 기쁘게 생각하며 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고 하였다고. 김성훈영사, 박만호회장, 정용중회장은 축사를 통하여 선배님들을 통하여 많은 배우고 있으면 발전해 가는 모임을 보면서 모범적인 단체가 됨을 축하하였다. 박춘희회장은 월참유공자회의 육성발전에 협조와 행정지원들의 봉사 정신에 고마운뜻을 담아 김성훈영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이후 여흥과 게임을 통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고 2023년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길 약속하며 송년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