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스트레스로 인해 단맛이 그립다.
이런 시기에 집에서 손쉽게 만들어 마시는 달고나 커피 한잔 어떨까?
커피 가루, 설탕, 뜨거운 물을 1:1:1 비율로 섞고 수천 번(손으로 저을 시 약 15분 정도) 저어 만든 거품을 물이나 우유에 타 먹는 커피 음료다. 영어로는 ‘Beaten coffee’라 한다.
올 해 1월 한국의 TV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배우 정일우가 마카오에서 맛본 커피가 달고나 맛인 난다고 ‘달고나 커피’라고 불러 유행이 되었다. 실제로 달고나가 들어가진 않지만 색이나 눈으로 보이는 질감이 달고나와 비슷하다.

 

만드는 법
1.인스턴트 원두커피 혹은 에스프레소 샷 , 설탕, 따듯한 물을 2 스푼으로 1:1:1 비율로 섞는다.

2.머랭이 돼서 숟가락에서 잘 떨어지지 않을 정도가 될 때까지 젓는다.

3.핸드믹서를 사용하거나 병에 넣고 칵테일 만드는 방법으로 해도 된다.

4.완성된 크림을 우유 위에다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