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여성회, 시니어 교육 프로그램 4차 진행

 

밴쿠버여성회(회장 이인순)는 시니어 교육 프로그램으로 아이패드 무료교육을 2월 13일 부터 3월 5일 매주 목요일에 4차에 걸쳐 진행했다.
이인순 회장은 “중년이 되면 핸드폰 및 아이패드를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있다”며 “하나하나 기능을 설명 받고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박기홍 강사는 “새로운 기능이 많은 아이패드를 실제 생활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직접 해 보는 시간이다”라고 말했다.
한 참석자는 “젊은이들에게는 쉬운 기능일 수 있지만 잘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다소 어려울 수 있다”며 “배우고 나니 쉽고 젊어진 느낌마저 든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밴쿠버여성회는 31일 부터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바리스터 과정을 써리 한인신용조합에서 5주간 실시한다.
희망하는 사람은 [email protected] 으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