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김 신임회장 선출
밴쿠버여성회 10일 8차 정기총회 개최

 

밴쿠버여성회(회장 이인순) 8차 정기총회가 10일 오전 11시 한남빌딩 사무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성원보고, 임원 소개, 김재희 의사록 작성자 지명, 의제 채택, 전차 회의록 낭독 및 승인, 회장 보고가 있었다.
여성회 산하 한글학교 운영, 제4차 여성창업교육과 취업 세미나, 엄마와 아이들이 나누는 행복, 교육강좌 프로그램 운영, KWCA 회의 참가, 자매결연을 맺은 6.25참전유공자회에 점심 대접 등 활동안에 대해 토의했다.
이 날 미셸 김 신임회장이, 이인순 회장은 이사장으로 선출되었다. 이인순 이사장은 “9년 동안 밴쿠버여성회는 무에서 유를 창조해 나가는 단체로 성장했다”며 “뒤에서 김 신임회장을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다”라고 말했다.
미셸 김 신임회장은 “그동안 수고하신 이 회장님과 임원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든든한 기초 위에서 적극적 활동 함께 하자”고 당찬 소감을 전했다.
밴쿠버여성회는 오는 26일 오전 10시 한남 마트 옆 앤블리 회의실(버나비)에서 수제손소독제, 핸드크림 만들기 강화를, 29일 오전 10시 30분 한남 건물 3층 324호에서 정용중 전 옥타회장의 글로벌 마케팅 강좌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