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입재단 마스크와 쌀, 비타민 후원

 

앤 캉 BC시민봉사부 장관의 사무실에서 지난 7일 625참전유공자회를 위한 새해 선물 증정식이 열렸다.
이 날 앤 캉 BC시민봉사부 장관은 진입 재단이 기증한 쌀과 마스크를 장민우 유공자회 간사에게 전달했다. 또한 앤 캉 장관이 준비한 비타민 건강보조제품도 함께 전달했다. 앤 캉 장관은 “팬데믹 기간 중에 가장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유공자회 어르신들께 작은 선물을 드릴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후원해 준 진입 재단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장민우 간사는 “코로나로 인하여 모일수 없는 상황이지만 선물과 정성을 유공자회 회원분들께 전할 수 있어 감사드리며 유공자회의 좋은 친구인 앤 캉 의원과 진입 재단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