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밴쿠버지역 12개 한글학교 교장․교감 및 관계자와의 오찬 간담회가 지난 8일 주밴쿠버총영사관(김 건 총영사) 주최로 총영사관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 날 행사는 김 건 총영사가 밴쿠버지역에서 한글을 보급하려는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을 듣는 자리였다. 또한, 2018년도 한글학교 관련 추진사업을 안내하고, 올해 하반기 개최 예정인 ‘광역밴쿠버지역 한글학교 어울림한마당’ 행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다각적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한인장학재단_한글학교facebook_밴쿠버 교육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