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6.25 참전유공자회(이우석 회장)와 밴쿠버여성회(이인순 회장) 합동 구정잔치가 버나비 소재의 중식당에서 열렸다. 이우석 회장은 “캐나다 패밀리데이에 6.25 참전유공자회원들과 밴쿠버여성회원이 함께 식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화합하고 나누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 날 이인선 감사와 서정길 부회장이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로 부터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이인순 회장은 “오늘 설을 맞아 6.25 참전유공자회원들 모두 건강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