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숙 해오름학교장은 5일 오후 12시 30분 박교장 자택에서 추석을 맞아 6.25참전유공자회(회장 이우석)에 점심 대접을 했다.

이 날 6.25참전유공자회원들과 명예회원들이 참석했다. 이우석 회장은 “명예회원으로 활동 중인 박 교장가 추석 잔치를 열어 주어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라고 했다. 박은숙 교장은 “한국인의 정이 가득한 명절 어르신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의미 있는 날이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