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포트무디 청소년 오케스트라(단장 박혜정) 임원진 정기모임이 10일 코퀴틀람 소재의 식당에서 열렸다. 이 날 박혜정 단장, 최병윤 이사장, 명정수 이사, 송요상 이사, 조은향 오케스트라 디렉터, 스티브 김 코퀴틀람 시의원, 로터스 정 씨가 참석했다.
캐나다 포트무디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지난해 8월 비영리 단체로 출발하여 조지 11월 조지 더비 센터 보훈 병원에서 연주, 12월 Clare of Catholic Parish에서 아프리카 여성돕기를 위한 연주, 명성교회에서 크리스마스 연주를 가졌다.
박 단장은 “올 해는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6월 예정이었던 정기연주회가 연기되어 동영상 제작만 했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또한 많은 도움을 준 스티브 김 시의원과 로터스 정 씨에게 감사함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