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원 주밴쿠버총영사는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캐나다서부지회(회장 손병열) 임원들과 9일 오후1시 밴쿠버 소재의 식당에서 만나 감사함을 전했다.
이 날 손상열 회장, 정기동 부회장, 홍석호 재무이사, 션리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정 총영사는 “6.25 70주년 행사를 어려움 가운데 잘 치뤄줘서 고맙다”며 “앞으로 있을 재향군인회 행사 진행에 따라 영사관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