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종호 총영사는 4월 6일(목) Mal Gill 랭리 교육청장과 Mark Leiper 국제교육국장을 면담하고 한국인 조기 유학생의 생활과 안전 문제, 한국과의 교사, 학생 교류 협력 강화 등에 대한 지속적 협조를 당부하였다. 또한 견 총영사는 랭리 예술고등학교에서는 한국어로 제2외국어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언급하며, 랭리 교육청 소재 중 고등학교에서 한국어 교육이 확대될 수 있도록 계속 관심을 가져줄 것도 함께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