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리한국어학교, 김경호 박사의 ‘온택트’ 세미나 열린다

 

써리한국어학교(교장 송성분)가 27일 오후 7시 학부모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자로 초청된 김경호 박사는 재밌고 명쾌한 커뮤니케이션의 강의로 유명하며, 현재 명지대 교육대학원의 이미지코칭 전공 주임 교수로 재직중이다. 이번행사에서 언택트 사회에서 온라인으로 온택트할 수 있는 혜안을 들어볼 수 있다.
송성분 교장은 “비대면 사회를 ‘언택트’, 인터넷 환경을 ‘온라인’, 비대면과 온라인의 한계를 극복하고 연결되고 있는 변화를 가리켜 따뜻할 온(溫)을 사용해 ‘온택트’라는 신조어로 회자하고 있다”며 “세상은 급변하고 있는데 과연 어떻게 그 변화에 적응할 수 있을까? 점점 더 우리 아이들을 사이버 환경과 함께 살아가야 할 텐데 부모로서 어떻게 지도해야 할까? 대한 답을 들을 수 있는 세미나다”라고 한인사회의 관심을 당부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자는 전화 604-308-0161의 문자로 학부모(학생)이름, 학생 나이 , 전화번호를 남겨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