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애경 무궁화여성회 부회장은 6.25참전유공자회(회장 이우석) 호국회관(버나비)을 19일 오전 11시 30분에 방문해 한식 점심을 대접했다. 우애경 부회장은 “추석을 맞아 한인사회의 어르신들에게 탕국과 전 등 한식을 직접 만들어 도시락으로 준비했다.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우석 회장은 “정성이 가득한 음식을 만들어 방문해 주신 우애경 씨에게 늘 감사하는 마음이다”라고 했다. 이 날 이 회장은 우 부회장에게 꽃다발을 감사의 뜻으로 선물하고 우 부회장은 유공자회원들에게 건강 식품을 선물하는 훈훈한 행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