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Developers and Designers 송년회 밤 개최

 

지난 19일 다운타운 Devhub에서 Korean Developers and Designers 2019년 송년의 밤 행사가 열렸다. 이 날 행사에는 특별 게스트로 삼성전자 서부지부 직원들이 참석했으며 내년부터 새로운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2017년 첫 모임을 가진 Korean Developers and Designers 2년 넘게 성장해왔으며 현재 60여명의 회원들이 실시간으로 취업, 코딩, 컨설팅등 서로를 끌어주고 밀어주며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무엇보다 IT업계의 경험 많은 실무자들이 모이기에 컴퓨터전공자 및 디자이너학생들이 직접적인 도움을 받고 있다. 또 IT관련자 및 학생들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션리 씨는 “현재 여러 전문가들이 함께할 2020프로젝트에 참여할 회원을 모집중이다.”며 “학생 및 경력을 필요로하는 IT업계 종사자 그리고 구직자들에게도 아주 좋은 기회다”라고 한인사회의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