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시작을 알리는 밴쿠버 벚꽃축제 개막
캐나다 150주년으로 더 화려해진다. <글·사진 이지은 기자> 봄이 성큼성큼 오고 있다. 유독 길게만 느껴졌던 겨울이라 올 해의 봄은 기대감이 더 크다. 지난 30일, 밴쿠버 공원관리공단이 주최하는 밴쿠버 벚꽃 축제(Vancouver Cherry Blossom Festival)이 개막했다. 현재 밴쿠버시는 약 4만 그루 이상의 벚꽃나무를 보유하고 있으며 매년 늘어가는 추세다. 밴쿠버의 대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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