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 영웅이신 이유성 예비역 육군대령께서 지난 6월29일 96세로 소천하셨습니다.
전 회원의 이름으로 삼가 조의를 표하며 유가족들 위에 하나님의 위로가 임하시기를 빕니다.
고 이유성 회원께서는 50여년간의 밴쿠버 이민생활 중에 초대 향군회장을 비롯하여 평통회장, 신협 이사장, 월목회 회장등 수많은 단체에서 회장직을 수행하며 봉사를 하셨으며 영광교회 장로로 하나님과 교회를 섬기신 신실한 주의 종이기도 합니다. 노년에 오랫동안 병환으로 고생했는데 이제 하늘 나라에서 주님과 함께 편히 계실것을 믿으며 위로를 받습니다.
존경하는 이유성 선배님 이제 편히 쉬소서. 조만간 또 하늘나라에서 뵙겠습니다.
2021년 6월 30일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캐나다서부지회 회원일동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