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캐나다 법인(법인장 박효욱)은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데릭 더블데이 수목원의 환경 미화와 가평석 주변에 세워질 한국전 기념 정원을 위한 후원금 5000달러를 랭리 수목원협회(회장 빌 린달)에게 전달하였다. 박 법인장은 “글로벌 모범시민 주간을 맞이하여 포스코에 추진하는 환경과 역사분야 공헌사업과 의미가 같아 참여하게 되었다”라며 “대한민국과 캐나다의 우정의 시작점이 된 한국전에서 캐나다군이 가장 큰 공을 세운 가평전투 기념비를 주변을 멋지게 만들어줄 랭리수목원협회와 랭리타운쉽에 감사하다”라고 했다.
장 가평군 홍보대사는 “이 프로젝트를 제안하고 수목원 관련 모금을 하면서 한국전에 관심에 감사하고 이번 포스코의 후원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빌 랜달회장과 제임스 프랫 이사는 한인사회의 관심과 적극적인 후원에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하면서 랭리타운쉽과 협조하여 이지역에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멋진 정원을 만들겠다고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