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낭송은 어릴때 어머니께서 항시 들려주던 낭랑한 노래”
현태리 (York University) 교수, ‘판문점에서의 차 한잔’ 시집 출간 현태리 교수는 처음 한국 방문시 서점에 가서 한국의 많은 사람들이 시코너에서 시집을 읽고 시집을 사는 것을 보고 놀랐다. 한국인들의 시 사랑에 힘입어 한국어로 시를 쓰게 되었고 2012년 판문점에서의 차 한잔이란 시집 발간했다. 그는 판문점에서의 차 한잔 서문에서을 통해 “시는 나에게 특별한 의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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