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이지은 기자

“시 낭송은 어릴때 어머니께서 항시 들려주던 낭랑한 노래”

현태리 (York University) 교수, ‘판문점에서의 차 한잔’ 시집 출간   현태리 교수는 처음 한국 방문시 서점에 가서 한국의 많은 사람들이 시코너에서 시집을 읽고 시집을 사는 것을 보고 놀랐다. 한국인들의 시 사랑에 힘입어 한국어로 시를 쓰게 되었고 2012년 판문점에서의 차 한잔이란 시집 발간했다. 그는 판문점에서의 차 한잔 서문에서을 통해 “시는 나에게 특별한 의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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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핵 무장해도 한미 동맹 시 걱정 없어”

7월 31일 안보강연회 가져, 김진호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회장 밴쿠버 방문   김진호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회장, 김형수 국제협력실장, 김영운 국제협력부장, 이용재 해외협력차장이 지난 7월 31일 밴쿠버를 방문했다. 방문단은 오전에 평화의 사도비 헌화식에 참석해 마이크 헐리 버나비 시장, 피터 줄리안 하원의원, 앤 칸 주의원, 폴 맥도넬 시의원, 제임스 왕 시의원과 함께 담화를 나누었다.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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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황치열을 사랑할 수 밖에 없다”

가창력, 댄스, 팬 서비스까지 훈훈한 장 마련 지난 3,4일 리버락 카지노 극장 황치열 밴쿠버 콘서트 열려   가수 황치열 밴쿠버 콘서트가 3,4일 양일간 오후 7시 리치몬드 리버락 카지노 극장에서 열렸다. 중국판 ‘나는 가수다’에서 가창력과 춤 실력을 인정받으며 ‘대륙의 황제자’라 불리는 만큼 중국 팬층이 두터움을 느낄 수 있었다. 공연장 입구에서 황치열의 열혈팬이라고 밝힌 중국계 여성은 본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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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살아감을 인정하는 축제’

4일 다운타운, 밴쿠버 프라이드 페스티벌 열려   4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다운타운 선셋 비치 공원과 거리에서 밴쿠버 프라이드 페스티벌(Vancouver Pride Parade and Festival)이 열렸다. 매년 밴쿠버에서 열리는  LGBTQ 프라이드 행사로, 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랜스젠더 및 앨라이를 기념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서부 캐나다에서 가장 큰 퍼레이드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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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한인장학생 동문모임 가져

17일 21회 밴쿠버 한인 장학의 밤 앞두고   밴쿠버 한인장학재단 (VKCSF, 이사장 김지훈) 장학생 동문회가 지난 1일 다운타운의 식당에서 열렸다. 이 날 모임에는 올 해 선발된 장학생들과 이사진, 선배들이 만나 친목을 다지는 자리였다. 김지훈 이사장, 오유순 전 이사장, 김범석 이사 등 임원진들과 신입 장학생들이 간단한 간식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게임을 했다. 제 21회 밴쿠버 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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