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의존 (2)
우리가 살아 있다 함은 생각을 한다는 것과도 상통하는 말이다. 생각은 살아 있는 사람의 표시 등 이기도 하지만 그 생각을 가려서 할 수 없다는 것이 우리 삶의 난제이기도 하다. 더욱이 그 생각이 “나” 라고도 말 할 수 있을 정도로 그 생각의 부림에 휘둘리게 되면 정상적인 평범한 생활을 유지할수 없게 되는데 그때는 어떤 피신처를 찾게 된다. -편집자 주- 설정과 기대는...
Read MorePosted by 한마리아 | Sep 13, 2019 | 칼럼, 희망을 이야기 하다
오늘의 주제는 “아프면 아프다고 말 하세요” 입니다 그렇다면 그렇게 말하고 나누는 일이 왜 필요한지 또 그 나눔의 자리에 선뜻 나와서 마음을 열기가 어려운지에 대해 제 경험을 말씀 드릴까 합니다 우리는 마음이 편치 않을때 그 상태를 마음에 병이 났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또는 그런 일이 생기면 우선 나에게 손해가 오는지에 대해 먼저 계산하고 시시비비를 가릴려고 바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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