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겁했던 크루즈 여행 (8)
Seward에서 Anchorage까지 배가 드디어 수어드(Seward) 크루즈 터미널에 도착했다. 수어드는 미국이 러시아로부터 알래스카를 구입할 때 협상에 나섰던 미 국무장관과 뉴욕 주지사를 역임한 윌리엄 H. 수어드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이 도시의 부동항에는 알래스카 내륙지방을 위한 중요한 화물부두가 있다. 관광업(사냥, 낚시)이 주된 수입원이다. 이곳에서 밴쿠버에 가기위해서는 앵커리지까지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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