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밴쿠버 교육신문 편집팀

식겁했던 크루즈 여행 (6)

Glacier Bay National Park 알래스카 크루즈의 하이라이트는 빙하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그 중 이곳에는 하루에 2대의 크루즈만이 들어갈 수 있다. 그래서 예약을 할 때 이곳이 관광코스에 포함되어있는지 확인하고 예약을 해야 한다. 또 동물들의 휴식과 자연을 보호하기위해 1년 중에 6,7,8 월만 관광이 가능하다. 글레이시어 베이 국립공원(Glacier Bay Nati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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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겁했던 크루즈 여행 (5)

스케그웨이(Skagway) 스케그웨이는 알래스카 최북단 린운하(Lynn Canal) 북쪽 끝에 위치해 있다. 1890년대에 유콘과 클론다이크 금광지대로 가는 관문에 세워졌다. 1900년에 시가 되었다. 2010년 인구센서스에 의하면 920명, 2015년에는 1,057명이 산다. 여름 한철 방문자 수는 900,000명이다. 이중 3/4이 크루즈에서 내리는 관광객이다. 그래서 관광업이 주요 산업이다. 이곳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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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겁했던 크루즈 여행 (4)

주노(Juneau) 주노(Juneau)는 미국 알래스카의 주도(capital city of Alaska)이다. 1880년부터 금이 발견된 후로 사람이 정착하기 시작했다. 1944년 금광이 폐광되면서 어업, 임업, 관광업 등이 주된 경제활동이 되었다. 항구는 부동항으로 겨울 강설량이 30cm를 넘지 않는다. 이 도시의 독특한 점은 주도인데도 타 도시로 가는 도로가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배나 비행기(크루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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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미드나잇 카우보이를 찾아서

1970년대 초반에 서울에서 개봉된 ‘미드나잇 카우보이’라는 영화를 보게 된 것은 순전히 포스터에 나와 있는 영화배우 존 보이트의 카우보이 복장 때문이었다. 얼핏 그것만 보고 존 웨인이나 알란 랏드 풍의 서부활극 영화로 착각했었다. 물론 뉴욕 대도시의 풍경이 있었지만, 텍사스 출신의 존 보이트가 뉴욕에 와서 악당들을 소탕하는 내용인 줄 알았다. 그러나 웬걸. 내 기대는 빗나갔다. 덩치 하나만으로 자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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