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 투어 “죽기전에 꼭 해봐야 할” 버킷리스트
-독자투고- 글·사진 Mino 요즘은 “죽기 전에 꼭 가야 할 여행지” 같은 버킷리스트 류의 광고문구가 어디에서든 남용되는 것 같다. 그래서일까, “버킷리스트”라는 표현이 꼬리표처럼 항상 따라다니는 오로라 테마 여행이 나에겐 마치 무언의 압력처럼 느껴져 왠지 모를 반감이 있었다. 그런 생각이 바뀌기 시작 한 건 얼마 전 오케이 투어를 통해 오로라 여행을 다녀온...
Read MorePosted by 밴쿠버 교육신문 편집팀 | Nov 9, 2017 | 칼럼, 칼럼매인
-독자투고- 글·사진 Mino 요즘은 “죽기 전에 꼭 가야 할 여행지” 같은 버킷리스트 류의 광고문구가 어디에서든 남용되는 것 같다. 그래서일까, “버킷리스트”라는 표현이 꼬리표처럼 항상 따라다니는 오로라 테마 여행이 나에겐 마치 무언의 압력처럼 느껴져 왠지 모를 반감이 있었다. 그런 생각이 바뀌기 시작 한 건 얼마 전 오케이 투어를 통해 오로라 여행을 다녀온...
Read MorePosted by 밴쿠버 교육신문 편집팀 | Aug 24, 2017 | 칼럼, 칼럼매인
<글 송요상(시인, 전직 언론인)> 한국의 기성세대는 대부분 일본을 좋아하지 않는다. 19세기말부터 주권을 잃고 한반도의 대부분 국민들이 노예가 되어 한 맺힌 생을 영유해야만했던 환경을 일본이 제공했기 때문에 우리민족은 자주국방을 이루지 못한 책임 이전에 침략의 야욕을 원인제공으로 간주하고 속된 말로 원한은 3대를 이어가며 갚는다는 식으로 무조건 미워했으며 일본과 직접 이해관계가 없는 젊은...
Read MorePosted by 밴쿠버 교육신문 편집팀 | Aug 17, 2017 | 칼럼, 칼럼서브
월목회 30년사 <글 이지은 기자> 올해로 월목회는 36주년을 맞이했다. 한인 이민 1세대들이 캐나다 현지에 적응하고 함께 모여 친목을 다지고 건강 관리를 위해 시작한 골프 모임이다. 그들은 36주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우정과 의리로 똘똘 뭉쳐 월목회를 유지하고 있다. 나이 듦에 서로를 챙기고 위로하면서. 이 모임은 골프 모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밴쿠버 한인 1세대들의 역사이며 산증이다....
Read MorePosted by 밴쿠버 교육신문 편집팀 | Jul 20, 2017 | 칼럼, 칼럼매인, 칼럼서브
<글 김용기> 1971년 이 곳 밴쿠버로 이민 와서 처음 프레이저 뷰 골프장에 나가 보니 골프 치는 사람들은 별로 없고 노인 들 몇 명 만이 골프를 치고 있는 한가로운 풍경이었다. 부킹도 필요없고 아무 때나 나가면 칠 수 있는 골프 천국이라는 만족스런 환경에 감사했다. 골프비는 내 기억으로는 4달러이었으니 우리나라에 비하면 거의 공짜 같아서 언제든지 시간만 있으면 나가서 즐기고는 하였다. 그...
Read MorePosted by 밴쿠버 교육신문 편집팀 | Jul 14, 2017 | 탐방, 특집
각 학교들이 두 달의 여름방학에 들어갔다. 여행을 가기고 하고 학기 중에 부족했던 과목을 보충하기도 하고 운동을 하기도 하며 아이들은 충전의 시간을 가진다. JNJ HOME SCHOOL 가족들은 지난 7일 집에서 여름방학 맞이 바베큐 파티를 열었다. 푸짐한 먹거리를 노원장 부부와 아이들이 함께 준비하고 마당에서 즐기는 저녁 시간은 수다 한마당이었다. 무더운 여름 야외에서 가족, 친구들과 즐기는 바베큐 파티...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