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 (함께 걸어 가는 거예요)
‘사람이 얼마나 행복한가는 그의 감사함의 깊이에 달려있다’는 존 밀러의 명언이 문득 떠오르는 오늘은 우리 아이들의 건강함과 선한 웃음을 보는 매일매일이 얼마나 감사한 선물인지를 또 한번 느낄 수 있는 하루였다. 엄마들의 시선과 감정은 자녀들에게 올인 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내가 나의 자녀들에게 온전히 마음이 다가서 있듯 말이다. 그렇기에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어린 유학생들의 부모님들은 밤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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