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전재민

죽음의 문턱에 선사람들

암으로부터 당신을 지키는 9가지 생활수칙   낙동강이 늘 죽음의 강이라 불리운데는 이유가 있다. 낙동강의 발원지에서 멀지 않은 곳에 영풍제련소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명박 정부가 만들어 놓은 4대강 사업을 통해 뚝을 만들어 물을 가두면서 녹조 라떼 강물이 되어 버린지 오래다. 산업화의 가장 많은 혜택을 본 것이 어쩌면 경상남북도 일 수 있다. 구미공단이나 울산 공단 등과 부산의 공단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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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최부자집과 현대 한국사회의 재벌

추적 60분에 현대차 하청업체 중에 한곳에서 사장이 자살한 이야기를 통해 하청과 재하청을 하면서  2차 하청업체에 대한  1차 하청업체의 갑질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었다.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재벌회사로 재취업한 공무원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다. 그리고 현대차에서 사내에서도 하청을 주어서 생산을 하고 외주를 주기도 한다. 그런데 사내하청은 이미 거의 모든 사내하청이 불법파견이었다고 대법에서 판결을 내린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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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호 쇼크와 폭력 문화

이게  법이 존재하는 사람 사는 세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인지 돈만 있으면 다 할 수 있다는 한국의 단면이 아닐까 생각된다. 검찰도 강자의 수사를 꺼리고 판사는 유전 무죄 무전 유죄 원칙만 지키는 듯… —뉴스타파가 보도한  몰카 제국 황제 양진호 회장 관련 내용 {집단폭행이 끝나고 취조가 시작됐습니다. 사실대로 말하라고 하면서 양진호가 제 머리채를 잡고 때리면서 얼굴에 가래침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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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청과 직영

언제부터인가 우리 사회는 직영과 하청을 주는 사회로 전환되어 더 이상 평생직장의 개념이 없어지고 있다.  넓은 의미로 보자면 프랜차이즈도 직영과 하청의 관계와 비슷하다. 직영회사에도 정식직원과 비정규직 그러니까 임시직이 존재하고 88만원세대라고 일컸던 인턴의 비극도 여기에 포함되어 있다. 어찌보면 신노동자 계급이라고도 불리는 것으로 노동자도 귀족 노동자 즉 귀족 노조라 일컸는 잘 나가는 대기업의 직영직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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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 교회 신옥주 목사와 이단교회

같은 성경을 보고도 해석하는 방법이 달라 이단으로 치닫는 경우를 우리는 수없이 많이 보고 경험했다. 세월호 사건이 터지고 박근혜정권은 세월호의 모든 책임을 구원파에 있는듯이 호도하고 유병언을 사건의 진범인양 대다수의 언론을 통해 보도하고 그를 잡기위해 많은 경찰공권력을 동원하고 그의 시체가 발견되고 나서 자살이라고 발표가 되었음에도 많은 설이 있어 지금까지도 진실공방에 휩싸여 있다. 자살이다 타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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