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전재민

양진호 쇼크와 폭력 문화

이게  법이 존재하는 사람 사는 세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인지 돈만 있으면 다 할 수 있다는 한국의 단면이 아닐까 생각된다. 검찰도 강자의 수사를 꺼리고 판사는 유전 무죄 무전 유죄 원칙만 지키는 듯… —뉴스타파가 보도한  몰카 제국 황제 양진호 회장 관련 내용 {집단폭행이 끝나고 취조가 시작됐습니다. 사실대로 말하라고 하면서 양진호가 제 머리채를 잡고 때리면서 얼굴에 가래침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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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청과 직영

언제부터인가 우리 사회는 직영과 하청을 주는 사회로 전환되어 더 이상 평생직장의 개념이 없어지고 있다.  넓은 의미로 보자면 프랜차이즈도 직영과 하청의 관계와 비슷하다. 직영회사에도 정식직원과 비정규직 그러니까 임시직이 존재하고 88만원세대라고 일컸던 인턴의 비극도 여기에 포함되어 있다. 어찌보면 신노동자 계급이라고도 불리는 것으로 노동자도 귀족 노동자 즉 귀족 노조라 일컸는 잘 나가는 대기업의 직영직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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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 교회 신옥주 목사와 이단교회

같은 성경을 보고도 해석하는 방법이 달라 이단으로 치닫는 경우를 우리는 수없이 많이 보고 경험했다. 세월호 사건이 터지고 박근혜정권은 세월호의 모든 책임을 구원파에 있는듯이 호도하고 유병언을 사건의 진범인양 대다수의 언론을 통해 보도하고 그를 잡기위해 많은 경찰공권력을 동원하고 그의 시체가 발견되고 나서 자살이라고 발표가 되었음에도 많은 설이 있어 지금까지도 진실공방에 휩싸여 있다. 자살이다 타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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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의 생사여탈권

아침에 출근해서 일하고 있는데 총괄 매니저가 주방에 와서 우리 회사 더 이상 직원 식사를 해주지 않기로 했으니 프로덕션에 가서 일하겠냐고… 프로덕션에도 지게차 운전이나 기계 다루는 일을 하지 않으면 몸쓰는 일밖에 없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괘씸한 마음 만든다. 그래도 2시간 하여 일하면서 생각하다 옆 지기한테 메시지 보냈는데도 답이 없다. 전화도 받지 않는다. 가까운 누군가에게 그냥 말하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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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끝에 선 사람들

며칠전 여행지에서 뉴스를 보고 이뉴스 다시보기 하는거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토론토에서 또 다시 총격사건이 있어서 무고한 시민들이 한순간에 쓰러져갔다. 그리고 범인도 경찰과 총격전 끝에 사망했다고 한다. 아픈 사람들은 많은데 책임 질 주체가 사라진 것이다. 또한 같은 날 한국에선 늘 마음속으로 정치인으로 정말 된사람이라고 생각하던 정의당의 원내대표 노회찬님이 아깝게 세상과 이별을 고했다고 한다. 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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