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도 죄가 되는 세상
어제 부서매니저와 인사부 담당자 노조대의원과 미팅을 했다. 지난번 미팅에서는 CCTV를 보고 사건이 내가 얘기한 상황처럼 심각한게 아니라면서 오히려 내가 너무 사실하고 다른 과대 포장하듯 이야기한 것 같다고 하면서 다른 백인 직원이 수퍼바이저인 내가 그의 업무를 다 도와주고 하나하나 가르쳐 주려고 해도 듣지 않는다고 했더니 오히려 내가 마이크로 매니징을 했다고 덮어 씌웠다. 회사 주방 내에는 중국인 그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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