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전재민

그때 그 시절을 아십니까?

산행지로 가는 합승차안에서 우린 지나온 우리들의 과거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시작은 그랬다. 내가 어릴때 우리집엔 전기가 들어오지 않았다고 하자 고향이 경상 창원인 분이 아니 같은 세대 아니 비슷한 세대인데 그렇게 다를수가 있냐고.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집을 상상이나 해보았는가? 요즘은 모든 가전 제품이 전기로 이루어져 있다. 심지어 캐나다에선 냉장고도 오븐도 아니 히팅도 전기로 하는 곳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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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이루어진다

우리가 상입는 로봇시대 상한 것들과 생활하면서 불편했던 것들은 하나 둘 발명과 개발을 통하여 이루어져 왔다. 불과 30년전만 하더라도 우리의 생활에 스마트폰이 이렇게 사람마다 손에 쥐어져 생활을 바꾸어 놓을지 아무도 몰랐다. 전화조차 없던 문명인이기를 거부할 수 밖에 없던시대에 살던 우리가 어느날 나도 모르게 많은 진화를 하여 어찌보면 내가 스마트폰이 없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스마트폰의 노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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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 것은 책임을 다하는 것이다

지난 이글블루프 산행에서 회원한 분이 다람쥐가 한국다람쥐와 많이 닮지않았냐고 하면서 저 다람쥐 60년대에 한국에서 세계로 수출이 되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프랑스에선 한국에서 수출된 다람쥐가 면역력도 좋고 병균을 보유한 보균자라도 살아남아서 만약 상위계층의 동물이 다람쥐를 잡아먹으면 병에 걸려 죽게되는 상황이 되어 먹이사슬에 문제가 생기고 야생동물을 보호하는데도 문제가 심각하다는 말을 했다. 해서 집에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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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교육

나무 도화초도 암수가 있어야 열매를 맺는데 그 간단한 사실을 까맣게 잊고 있었다. 물론 암수가 함께 있는 자웅동체의 아메바 같은 고등동물 이나 고등식물이 아닌 것도 많지만 우리가 아는 고등동물과 고등식물엔 암수가 구별되어 사랑을 하지않으면 종족을 번식 할 수 없는 것들이 많다. 물론 개나리, 민트, 로즈마리 같은 것은 가지를 꺾어서 땅에 심어두면 뿌리가 나서 종족번식이 이루어지는 것도 있긴 하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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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국수주의

강대국인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도 따지고보면 자기나라에 유리한 무역을 하기 위함이다. 전쟁은 여러가지 여건상 위험이 많다. 특히 미국과 중국같은 초강대국 즉 세계의 패권을 놓고 다투는 용호상박의 관계에선 더욱 그렇다. 직접적으로 전쟁을 하지 않는 대신 꼬투리를 잡아서 몰아부치는 형국이다. 누구 하나의 양보도 없이 치닫는 무역전쟁은 곳곳에서 정말 전쟁이라도 하자는거냐 할 정도로 전쟁의 위기도 내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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