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는 사람
‘나’가 있다. ‘너’도 있다. 이렇게 되면 인연이 맺어지고 관계도 형성 된다. 이런 관계속에서는 잘살고 못살고,있고 없고의 비교가...
Read MorePosted by 한마리아 | Nov 18, 2021 | 칼럼, 희망을 이야기 하다
‘나’가 있다. ‘너’도 있다. 이렇게 되면 인연이 맺어지고 관계도 형성 된다. 이런 관계속에서는 잘살고 못살고,있고 없고의 비교가...
Read More모든 사람들은 안정되고 복된 삶을 계속 누리면서 살고 싶어한다. 흔히들 주위에서 ‘죽음을 준비해야 한다, 유언장을 작성해야 한다. 영정사진을 찍는다’ 고들...
Read MorePosted by 한마리아 | Oct 21, 2021 | 칼럼, 희망을 이야기 하다
칭찬은 푸짐한 함지박 안에 담긴 먹거리 같기도 하여 칭찬을 받으면 고래도 춤을 춘다고 한다. 이에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수줍어하면서도 함박웃음에 마음이 젖어든다. 사람이 태어나면서 환경이나 부모를 선택할 수는 없지만 설령 그럴 수 있다고 하는 결혼이나 인간 관계라고 해도 문제는 있다. 그런 삶의 각각 다른 여건과 모양세에 이런 풍경을 본다. 언제부터인가 가까운 사이일수록 칭찬을 해 주기 보다는 비난과...
Read MorePosted by 한마리아 | Sep 30, 2021 | 칼럼, 희망을 이야기 하다
추석이다 더도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씨뿌리고 잎피어 꽃노래 부르더니 열매맺은 가을이다 곡식은 여물고 온갖 과실은 영글어 익었다 이런 절기에는 멍하니 하늘 저켠 바라본다 돌아가신 부모님과 형제들 생각에 부모형제 은덕에 잘 살아 왔다 살아계실때는내 삶의 고달픔만 노래를 부르고 살다가 이제 그 아쉬움 갚아 보려 하지만 먼길 떠난 뒤 였더라 부모님 영전에 차례상 올리는 일 말고는 할수 있는 일이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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